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다가올 미래 식량난 해결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곳이 있다. 바로 최고존엄 식량문제 연구소(소장 정민섭,36기/전북대)다. 이름 그대로 ‘임금과 같은 높은 지위’를 뜻하는 ‘최고존엄’은 건강의 근본이 되는 쌀을 최고의 정성과 노력으로 재배해 국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그 대표작이 바로 신개념 브랜드, ‘宇宙最强(우주최강) 쌀’이다.
▲최고 존엄은 '임금과 같은 높은 지위'라는 뜻으로 우리 먹거리의 근본이 되는 쌀을 최고의 정성과 노력으로 짓고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미래 식량난 해결을 위해 출시한 우주최강 쌀이다.[사진=최고존엄 식량문제 연구소]
최근 연구소는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들깨를 활용해 최고존엄 생들기름을 출시하며 건강식품 라인업을 확장했다. 또한 코로나 시기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는 평가를 받은 봉동생강 선물세트와 생강진액, 편강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국민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양배추, 자이언츠 무우, 옥수수, 녹두, 왕시금치 등 다양한 작물을 직접 재배해 소비자에게 신선하게 공급하고 있으며, 전통 식품인 미숫가루와 된장, 김치 등도 연구소의 손길을 거쳐 탄생한다.
특히 건강식품으로 자리잡은 흑염소를 기반으로 한 ‘최고존엄 염소가족 펀드’는 농업과 금융을 접목한 독창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드론, 지게차, 포크레인 등 첨단 농업 장비와 친환경 농법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최고존엄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 [사진=최고존엄 식량문제 연구소]
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배 과정과 수확 장면, 전통 식품 제조 과정 등을 공개하며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농업의 가치와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적 역할까지 수행한다.
정민섭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아, 미래 식량난 해결과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