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달 피자 업계 1위 도미노피자(회장 오광현,20기/성균관대)가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고단백·고식이섬유·7가지 영양곡물을 담은 신제품 ‘하이프로틴 도우’를 23일 출시했다.
도미노피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며, 이를 기념해 ‘Mission H’ 캠페인을 시작했다. Mission H는 ‘ 하이프로틴 도우를 소개한 도미노피자의 캠페인으로, 고단백, 고식이섬유, 7가지 곡물 등 건강한 성분을 담은 도우의 특징을 강조한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프로틴 도우는 L 사이즈 기준 두 조각만으로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으며, 풍부한 식이섬유와 7가지 영양곡물이 함유돼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도우 출시와 함께 해당 도우와 조화가 뛰어난 피자 3종도 함께 소개했다. 베스트셀러 메뉴인 ▲블랙 타이거 슈림프 피자 ▲와일드 와일드 웨스트 피자 ▲포테이토 피자 등으로, 하이프로틴 도우는 M/L 사이즈 주문 시 3,000원 추가로 선택 가능하다.
도미노피자는 올해 초에도 1990년 인기 메뉴를 재해석한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을 선보인 데 이어, 소비자 투표를 통해 선정된 ‘필라델피아 치즈 스테이크 피자’를 출시하는 등 35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맞아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하이프로틴 도우를 개발했다”며 “고단백질, 고식이섬유에 7가지 영양곡물의 풍미까지, 하이프로틴 도우로 맛있게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