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방식 그대로 정성껏 빚은 수제 생막걸리 ‘독도愛 모리미’가 전통주 애호가들과 지역문화 지지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독도사랑운동본부’를 통해 독도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모리미 막걸리는, 경기미로 지은 고두밥에 미네랄이 풍부한 동해암반수 '미네락’으로 발효시켜 맛과 건강을 동시에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드러운 식감과 깔끔한 목넘김, 그리고 무엇보다 숙취 부담이 적다는 점에서 재구매율도 높다. 실제로 애주가들 사이에서는 '진짜 맛있는 막걸리인데 몰라서 못 마시는 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모리미 막걸리’는 숙성도에 따라 독도의 4계절을 맞볼 수 있다. 1주차 봄은 부드럽고 달콤한 맛, 2주차 여름은 달콤하고 담백한 맛, 3주차 가을은 담백하고 시원한 맛, 4주차 겨울은 시원하고 진한 맛을 선사한다.
▲전세계 1대 밖에 없는 모미리 막걸리 배달트럭
“진짜 맛있는 막걸리, 이제는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정동완(36기,동국대) 대표는 “막걸리 한 병에 독도를 향한 애정과 정성을 담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모리미를 통해 독도와 전통주의 가치를 함께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