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동아대ROTC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ROTCNEWS 승인 2023.01.24 14:49 | 최종 수정 2023.01.24 15:46 의견 0

재경 117ROTC 동문회(회장 손준,23기)는 지난 1월 17일 공군호텔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용인 취임회장인 동문회기를 휘날리고 있다.


1부 만남의 시간, 2부 정기총회, 3부 회장 이·취임식, 4부 만찬 및 축하연 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손준(23기) 15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용인(24기) 16대 회장이 취임했다.

김수환(2기), 신두봉(4기), 이영희(6기), 이명구(7기), 이학민(10기), 정종민(20기), 박지현(22기) 등 전임 회장단과, 남영신(23기) 전 육군 참모총장과 김용수(33기) 준장, 그리고 동아대ROTC총동문회 김형준(28기) 회장 등 80여 명의 동아대 동문이 함께 했으며 중앙회 정인구(23기) 수석부회장과 양해동 24기 총동기회장이 참석해 축하했다.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용인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경 117ROTC동문이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한해로 만들겠다"며 이를위해 "40기 이후 후배들에게 상임부회장직 부여와 임원으로 임명하여 동문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하고, 소그룹 모임을 통해 화합과 소통의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조용인 취임회장, 정인구 중앙회 수석부회장, 손준 이임회장이 동문회기 이양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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