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51기 임상환 동문, 청년위한 다양한 사업 진행
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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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8:18 | 최종 수정 2023.07.0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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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년미래재단(이사장 임상환,51기/건국대)이 '청년창업지원금을 청년 창업주에 나눠주는 사업'과 '재단 내 사무실을 청년 사업가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해주는 사업'을 진행한다.
두 사업의 모집 대상은 만19세부터 39세 사이의 창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청년이나 청년 대표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자이다, 사업체는 개인사업자, 법인사업자, 비영리민간단체, 비영리법인 등이 모두 포함된다.
'2023년 청년미래재단 청년창업지원금 사업'은 백만원 2명과 이백만원 1명의 창업지원금을 지급하며, '2023년 청년미래재단 사무실 임대 지원 사업'은 1년 동안 5팀에게 재단 내 독립 사무실을 제공한다.
모집기간은 6월 26일부터 7월 23일까지 이며 (재)청년미래재단 홈페이지(www.yff.or.kr)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infokyff@gmail.com)로 접수하면 된다.
임상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미래 주역은 저와 같은 청년이 되어야 한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청년들을 위해 청년미래재단이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임상환 이사장은 주식회사 갓생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주식회사 갓생은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판로를 뚫어보기 위해 켈리포니아 오랜지카운티 등의 한인마트 등에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청년미래재단은 임상환 이사장외에 정운천의원실 출신 이용주 이사가 사무국장,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유창혁 이사, 엘코이노니아 상담센터 심리상담사 심동근 이사, 마갈디코리아 대표 김재웅 이사, 세무법인 가치의 박담 세무사가 재단 감사로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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