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엠종합자산관리(대표이사 김지은)가 11월 15일 열린 ‘2025 대한민국 미래건축문화 대상’에서 2024년 4월 30일 준공한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디엠(THE M) 지식산업센터'로 최우수 설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엠그룹 김경옥(오른쪽)회장이 수상 후 심사관인 경기대학교 건축학과 윤희진 교수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엠(THE M)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지난 4월 준공을 마친 건축물로, 1,2층은 직원 복지를 위한 구내식당과 운동시설, 3,4층에는 MZ세대 설장 발판인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설치하여 공공기여에 이바지했다. 특히 내부의 계단식 강의장은 다양한 이벤트 공간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5층~14층은 소셜 라운지를 배치해 직원간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관악산 전경이 보이는 파노라마뷰는 자연친화적 업무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또한, 최상층에 마련된 미팅, 강의, 휴식이 가능한 열린 공간의 커뮤니티 라운지와 건물 곳곳에 위치한 외부휴게공간, 자연채광과 환기를 적극 활용한 지하주차장 등, 풍부한 기술력 (TECHNOLOGY)으로 사람(HUMAN)과 자연(ENVIRONMENT)을 위한 건축물로 최고의 가치 (MERIT)를 만들어 내는 디엠(THE M)의 철학이 돋보인다.

▲디엠그룹 김경옥(왼쪽 두번째)회장이 수상 후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엠그룹 김경옥 회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준공한 디엠(THE M)의 가치를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곳이 디엠그룹의 미래와 우리나라를 이끌 청년 창업자들에게 성장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OTC뉴스 김창현 bestrotc@rotc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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