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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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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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25일부로 2024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소장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 원천희, 이승오, 손대권, 정진팔, 권대원, 서진하, 박재열 육군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또한, 강봉일 육군준장 등 14명과 해군준장 김인호, 공군준장 황영식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북한의 핵 및 미사일 위협 등 군이 직면한 안보상황을 극복하고 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분야별 최고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유한 장군으로 선발했다"며, "한치의 흔들림 없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정예 선진강군을 건설하여 대한민국의 든든한 수호자로서 책임을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권대원(30기, 한양대) 동문이 중장으로, 조우제(33기, 경성대)동문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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