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 51기 총동기회(회장 주호진)는 지난 23일 ROTC 중앙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임관 1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ROTC 강령낭독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호진 총동기회장과 박치웅 사무총장을 비롯한 100명의 동기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노행식(21기) 중앙회 차기회장을 비롯해 29기 최봉길 회장부터 이번에 임관하는 62기 이제우 회장까지 많은 총기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주호진 회장은 "뜻 깊은 행사에 소중한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낸 것 같아 진심으로 행복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23년 한 해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따뜻하고 소중한 추억들만 기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년을 이끌어갈 51기 집행부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기념식 이후에는 연합댄스팀 스파클링, 걸그룹 캡틴크루 등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ROTC뉴스 김창현 bestrotc@rotc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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