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포병전우회(회장 김혁철,18기)는 지난 12월 9일 ROTC 중앙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대한민국ROTC 포병전우회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희경 취임회장이 이양받은 포병전우회기를 휘날리고 있다.

채한규(25기,국민대)사무총장의 사회로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 행사는 1부 이·취임식, 2부 사업분석보고, 3부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이·취임식에서 김용겸(9기), 송권영(11기) 전임회장을 비롯하여 한진우(20기) ROTC중앙회장과 기훈(육사32기) 나라사랑포병연합 회장 등 1기부터 46기 동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대 김혁철(18기)회장이 이임하고 9대 이희경(20기)회장이 취임했다.

▲(왼쪽부터)이희경 취임회장, 한진우 중앙회장, 김혁철 이임회장

이희경 취임회장은 '자랑스러운 포병! 영원히 함께하는 포병전우회!'라는 슬로건을 공포하고 다시 오고 싶은 포병전우회, 다시 보고 싶은 포병전우회가 되도록 하기 위해 "포병전우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회원수 증대를 위해 대대단위 모임을 양성화 하겠다"며, "산악회와 라이더회, 당구회 등 동호회 활동을 통하여 역동적인 포병전우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OTC뉴스 김창현 bestrotc@rotc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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