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36기 김재문 동문, '2023 스마트국토엑스포' 단독 부스 홍보

김창현 승인 2023.11.09 10:38 | 최종 수정 2023.11.09 12:45 의견 0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디지털경제의 핵심기반인 공간정보 기술이 만드는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2023 스마트국토엑스포」를 지난 8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5주년을 맞는 스마트국토엑스포는 국내·외 공간정보 관련 주요인사 및 전문가들이 집결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교류협력 플랫폼이다.

올해는 카카오, SK텔레콤, 에픽게임즈, 행정안전부, 한국도로공사 등 공간정보와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기관 135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36기 김재문 동문의 미니칸 레이 캠핑카도 국립공원공단 GEO PARK 공간에 단독부스로 풀세팅되어 전시된다.

▲국립공원공단 GEO PARK 공간세팅된 미니칸 레이캠핑카


김재문 대표는 "GPS정보를 활용한 차박지정보제공 내용으로 3일간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동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총 38개의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200명 이상의 세계적 공간정보 분야 석학과 기업관계자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

20개국 100여 명의 공간정보 분야 해외 인사들이 국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 신기술 쇼케이스, 비즈니스미팅, 워크숍을 진행하며, 공간정보 미래 인재들을 위한 일자리 콘서트, GEO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국토교통부 김오진 제1차관은 “국내외 유수의 공간정보 첨단기업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 공간정보 혁신기술이 만드는 미래 디지털 세상을 생생하게 체험해 보시기를 바란다”며, “공간정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해외 진출 역량을 쌓는 등 공간정보 산업계에 활기를 불어 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스마트국토엑스포 누리집(https://www.smartgeoexp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 또는 현장등록 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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