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중앙회 산악회(회장 최유화, 25기/서울대 )가 1996년 11월 창립이후 27년여의 여정끝에 300회 정기산행 행사를 오는 6월 11일, 명지산에서 개최한다.

▲중앙회산악회는 300회 정기산행에 앞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동남아 최고봉 키나발루산(4095m)을 등정했다.

인원은 평상시의 2배인원을 예상하고 차량 2대를 배차했다. 산행코스는 익근리- 명지산 입구- 명지계곡- 명지폭포 – 명지산- 명지폭포 - 익근리로 원점회귀하여 금문닭갈비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최유화 회장은 "첫산행부터 참석하셨던 원로선배님들과 함께한 동문들, 그리고 중앙회산악회를 아껴 주시는 모든 동문님들을 행복한 자리에 모시고 싶다"며, "300회 산행을 기념하는 자리에 귀한 발걸음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실 동문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 전원에게 300회 기념 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며, 협찬 및 참가 문의는 28기 반용태 사무총장(010-3632-8410)이나 32기 강수문 사무부총장(010-3306-9673)에게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OTC뉴스 김창현 bestrotc@rotc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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