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인천지구 계양지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김창현 승인 2023.03.14 16:32 | 최종 수정 2023.03.24 15:01 의견 4

대한민국 ROTC인천지구 계양지회(회장 안광원, 25기/한국외대)는 지난 3월 10일, 가든파티 계양점에서 '대한민국 ROTC 인천지구 계양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사전 김양호 회장이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고 있다.


2시간여의 식전공연과 함께 진행된 이날 행사는 1기 이주삼 동문과 13기 현해남 동문, 방장균 인천지구회 차기회장(23기), 장병현 계양구 부구청장의 축사와 격려사 속에서 안광원 10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양호(26기, 조선대) 11대 회장이 취임했다.

▲김양호 취임회장(왼쪽)이 안광원 이임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김양호 회장(유앤비즈컴 대표)은 취임사를 통해 "11대 계양지회는 3가지 핵심목표를 가지고 운영하겠다"며, "첫째, 3무1존3예의 ROTC 핵심가치 기본에 충실, 둘째 군시절부터 마음의 고향이었던 계양산 지킴이 활동, 셋째 선후배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2023년 비상하는 계양지회장의 포부를 밝혔다.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저작권자 ⓒ ROT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