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충북대 123 ROTC 총동문회 (회장 홍기선, 23기)는 지난 2월 10일 서울 수담 한정식에서 2023년 신년 교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범상(34기) 사무총장 사회로 진행한 신년회는 4기 윤재호 고문부터 55기 조성협 동문까지 고르게 참석하여 '감사, 감동, 화합의 신년 행사'가 됐다.

특히 젊은 기수인 55기 회장단 참석으로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젊어지는 재경 충북대 총동문회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또한, 집행부 임원들은 워크샵을 통해 각 기수 회장단 구성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신년회를 통해 발표했다.

홍기선 동문회장은 슬로건으로 ‘Together 123! One team 123!’ 내세웠으며, "재경 충북대 123 ROTC 총동문회를 3 ONE (One team, One voice, One more)을 통한 ONE-TEAM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OTC뉴스 김창현 bestrotc@rotcnews.co.kr 김창현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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