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ROTC총동문회, '회장 이·취임식 및 동문 화합의 날' 행사 개최

ROTCNEWS 승인 2023.02.02 14:36 의견 1

건국대학교ROTC총동문회는 지난 2월 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회장 이·취임식 및 동문 화합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지용 취임회장이 인계받은 동문회기를 휘날리고 있다.


1부 공식행사, 2부 만찬 및 화합의 시간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정동은(24기) 21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지용(25기) 22대 회장이 취임했다.

강호재(1기)·남기수(4기)·박한수(17기)·강박운(21기)·이재구(22기) 등 전임 회장단을 비롯하여, ROTC중앙회 한진우(20기)회장과 남기하(24기)·이병윤(25기)이정희(29기) 수석부회장, 이준호(26기) 고양지회 회장, 이홍재(27기) 숭실대ROTC총동문회 회장, 배명고 26회 동창회 정종훈 회장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해 축하했다.

▲(왼쪽부터)정동은 이임회장, 한진우 중앙회장, 김지용 취임회장이 동문회기 이양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지용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선후배간 유대강화를 위해 기수모임을 적극지원할 것, 뿌리가 튼튼한 동문회가 되기 위해 동문간 수익사업 개발, 그리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후원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힌뒤, 이를위해 "총동문회 슬로건을 '행복한 동행! 자랑스러운 건국대ROTC총동문회'로 정했다"며, "화합, 단결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동문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줄것"을 당부했다.

▲참석 동문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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