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박식순,19기)는 지난 12월 27일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22년 정기총회, 행복나눔행사 및 중앙회장·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한진우 취임회장이 이양받은 중앙회기를 휘날리고 있다.[사진=중앙회]

전국에서 800여 명의 ROTC 동문과 가족이 함께 한 가운데 박식순 21대 회장이 이임하고 한진우(20기,인하대) 22대 회장이 취임했다.

한진우 취임회장은 "2023년 10대 핵심 추진과제는 ▲ROTC 영웅 3~10인 선정, 육군학생군사학교 기념공원에 흉상 건립 ▲(사)대한민국ROTC중앙회 봉사단 설립 ▲창설 62주년 및 호국보훈시설참배 행사 ▲2023년 임원 워크숍 개최 ▲주니어 ROTC 전국 확대/제도 법제화 ▲중앙회 사무국 전산화 시스템 구축 ▲명예의 전당 회의실 확장 리모델링 ▲부산 유엔기념공원 차배 규모 확대 ▲ROTC 중앙회 정책포럼/세미나 활성화 ▲ROTC 리더십 아카데미 활성화"라고 말한 뒤"중장기 계획으로 새로운 중앙회관 건립과 수익사업을 위한 가칭 'ROTC사업단'을 신설하겠다"고 말했다.

▲후원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앙회]

한편, 정기총회에서는 자랑스러운 ROTCian상과 개인 공로상 및 단체상 시상식이 있었으며 ROTC 행복나눔 행사에서는 39개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13억9천9백여만 원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한진우 취임회장, 박진서 20대 회장, 박식순 이임회장이 (사)통일정신문화원기를 이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중앙회]

▲20기 총동기회에서 전산화시스템 구축 비용을 전달하고 있다.[사진=중앙회]

▲인하대 ROTC 총동문회에서 연회비 납부를 하고 있다.[사진=중앙회]

▲2023년도 중앙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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