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ROTC 동문회(회장 엄경현,23기) “경무회”는 지난 12월 17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경희대학교 ROTC 총동문회 정기총회 및 경무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대수 취임 경무회장이 동문회기를 휘날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우(20기,인하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차기회장과 김성호(7기) 前 경희대 총동문회장, 김용겸(9기) 前 포병 전우회장, 김효일(10기) 10대 경무회장, 송권영(11기) 11대 경무회장 등 경희대 ROTC 선배들과 육현철 한국체육대학교 원장, 주상민 한국복싱협회 수석부회장, 모교의 학군단장을 맡고있는 108 학군단장 김준호(35기) 중령, 1081 학군단장 이창우(35기)중령, 가톨릭관동대)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왼쪽부터)조대수 취임 회장, 한진우 차기회장, 엄경현 이임회장이 동문회기 이양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새로 경무회장을 맡은 김대수 (26기)취임 경무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늘날의 경희대 학군단이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최강 학군단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께서 터를 잘 닦아주신 덕분이다”며 “내년 10월 8일 ‘108데이’를 대선배님들부터 후보생들까지 하나되는 역사와 전통의 경희대 학군단다운 의미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참석 동문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희대 108학군단 태권도 시범단의 태권도 시범으로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