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부산지구 총동문회(회장 이준형,23기)는 지난 12월 16일 서면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왼쪽부터)이상인 취임회장, 한진우 차기회장, 이준형 이임회장이 지구회기를 이양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중앙회 한진우(20기) 차기회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전임회장단과 동문 및 가족이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이준형(23기) 32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상인(23기) 33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상인 취임회장은 주역을 인용해 "살아남으려면 변해야 한다"며 "혁신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실행력으로 사회적 연결 복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ROTC 동문 문화예술의 날'을 지정하여 동문들을 컬쳐코드로 연결할것 ▲'ROTC동문 바자의 날'을 지정하여 불우청소년 및 노인들을 위한 사회적 연결망 확장 ▲31기 이하 동문을 위한 Business동맹을 만들어 자립기반 마련 ▲후보생 복지와 처우개선으로 미래리더와의 인연의 끈을 공고히 할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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