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기 총동기회(회장 김성주,충남대)는 지난 12월 17일 ROTC중앙회관 명예의 전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전국에서 61기 대표자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남기하(24기) 수석부회장, 김석현(28기) 중앙회 봉사단장 겸 문무축구단장, 임찬수(28기) 재경충남대 회장, 28기 유호성 회장부터 57기 여준호 회장까지 기수별 총동기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창립총회를 통해 김성주(충남대) 회장이 취임했으며 안현진 부회장, 서찬교 사무총장 등 집행부 임원이 신고식을 했다.

김성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초대 총동기회장으로 ‘같이있어 가치있다!’는 슬로건으로 전국에 있는 동기를 하나로 뭉치는 일에 주력할것"이라며, "61기만의 색깔이 담긴 총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회장으로서 모범을 보일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보다 활발한 활동을 통해 동기들과 상호 교류하며 국가와 ROTC 발전에 기여하는 총동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ROTC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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