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 53기 총동기회(회장 이희용,성균관대)는 지난 16일 53기 총동기회 활성화의 불씨를 다시 키우고자 'Re-union'이라는 테마로 3분기 정기 모임을 가졌다.

▲이희용 회장(왼쪽 네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0대 초반의 나이로 각자의 분야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53기 동문들은 자기소개를 통해 코로나 이후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그동안의 안부를 챙기고,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서로를 격려했다.

특히 이번 모임은 스페셜 게스트로 48기 총동기회 김인혁 회장을 초청, '총동기회 성공 모델 벤치마킹과 선배 기수의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48기 총동기회 격려금을 전달 받은 이희용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커리어 고민, 결혼, 육아 등 풀어야 할 인생 과제가 많지만, 총동기회를 구심점으로 서로 도우면서 성장해가겠다"며 "53기 총동기회에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OTC뉴스 ROTCNEWS bestrotc@rotcnews.co.kr ROTCNEWS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ROTC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