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중앙회봉사단, 관악구 일대에서 '7첩 반상 한끼 나눔' 봉사활동

ROTCNEWS 승인 2022.08.28 14:23 | 최종 수정 2022.08.28 14:24 의견 2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ROTC중앙회(회장 박식순, 19기/서울대)는 지난 27일 중앙회봉사단(단장 김석현, 28기/서울대) 주관으로 최악의 수해 피해를 입은 서울 관악구 일대에서 '7첩 반상 한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진우(20기) 차기회장, 정인구(23기) 수석부회장, 손재문(19기) 상근부회장, 조성태(26기) 사무총장, 최신식(28기) 서울ROTC로타리클럽 회장 등 19기부터 58기 동문 및 가족 60여명이 함께했다. 이들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악구 일대 200가구에 7첩 반상으로 구성된 도시락을 배달했다.

김석현 봉사단장은 "침수로 인해 평소 즉석음식으로 한끼를 때우던 이재민들에게 한끼라도 제대로 된 식사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한뒤 "무엇보다 40기 이하 후배들의 참여도가 높아져 가슴 벅차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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