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7일 박세호(36기, 충북대) 대령이 육군 제 1789부대(32사단 98여단) 여단장에 취임했다.

▲박세호 여단장(가운데)과 동기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36기 총동기회 유지훈 회장, 황재영 수석부회장, 이수일 사무총장 등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취임식 후 유지훈 회장은 금일봉을, 황재영 수석부회장은 격려품을 전달했다.

박세호 여단장은 "멀리까지 찾아와준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며, "동기회 발전을 위해서 미력하나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6기 현역 대령은 보병, 안보지원, 군사경찰, 항공, 정보통신, 의정, 재정 병과 등 20명이 전후방 각지에서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