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창설 61주년 기념 ‘DMZ 자전거 순례행사’ 해단식

ROTCNEWS 승인 2022.05.06 18:10 의견 0

지난 5월 1일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하여 파주 임진각까지 155마일 휴전선을 따라 보훈시설을 참배해온 'DMZ 자전거 순례행사'가 5월 5일 어린이날 390km의 여정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25사단 비룡회관에서 참가다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앙회]


5월 5일 마지막 일정에는 손재문(19기) 중앙회 상근부회장이 파주 적성의 유엔군 화장장 시설 참배행사를 함께했다. 또한,
박식순(19기) 중앙회장은 25사단 고현석 사잔장(29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비룡회관부터 파주 임진각 해단식까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해단식에는 추진위원장인 한진우(20기) 차기회장과 김창수(22기)·남기하(24기) 수석부회장, 김인식(14기) 통일정신문화원 상임이사 등 중앙회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고양지회 김지용(25기) 회장과 라이딩팀이 함께 했다.


5일간의 'DMZ 보훈시설 참배행사'는 끝났지만 5월 9일부터 6월 6일까지 각 단체별로 진행하는 전국 보훈시설 참배행사는 계속해서 이어진다.

[중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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