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0일 대한민국 ROTC 건설인연합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중앙회 명예의 전당에서 개최됐다.

▲김남철(24기)취임회장(좌)이 건연회기를 흔들고 있다.

코로나 상황으로 박식순 중앙회장(19기)과 한상인(11기) · 황종식(19기) · 정광식(20기) · 원종석(22기)고문 그리고 집행부 임원 및 24기 동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1부 정기총회, 2부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약식으로 진행됐다.

이호곤(22기) 16대 회장이 이임하고 김남철(24기) 17대 회장이 취임했으며 자랑스런 건설인 상은 정광식(20기) 대보건설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또한 특별 공로패로 한상인(11기) 고문과 이승호(31기) 사무국장이,

공로상으로 반경남(22기) 발전위원과 이동훈(24기) 골프회장, 조광식(27기) 사무총장, 김대정(32기)사무차장이 수상했으며 이호곤(22기)전임회장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새로 취임한 김남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4가지 중점사업으로 ▲회원 상호간 소통 ▲젊은 동문 확보 ▲건설인 개발 · 발굴하여 D/B 구축 ▲중앙회와 협업하여 건연회 위상강화를 강조한 후 "회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앞줄 좌측부터 정광식(20기) · 황종식(19기) 고문, 김남철(24기)취임회장, 박식순(19기)중앙회장, 이호곤(22기)이임회장, 한상인(11기) · 김재완(18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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