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OTC 로타리클럽(회장 김대수,26기)은 지난 12월 2일 청담 리베라호텔에서 총재공식방문 및 송년주회를 진행했다.

▲서울ROTC 로타리클럽(회장 김대수, 26기)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부 행사에서는 동촌 조희술 총재와 다담 차병규 사무총장, 난계 김동희 3지역대표와 클럽 임원들이 클럽협의회를 함께 진행했고, ▲ PHF(Paul Harris Fellow, 창시자와 함께 한다는 뜻의 기부 운동) ▲봉사의 인 ▲생명의 선물 ▲EREY(Every Rotarian Every Year, 한 회원이 1년에 12만원의 재단기부금을 내는것) ▲사랑의 백신 기부 ▲회원증강 20명 목표를 약속 했다.

2부 행사에서는 지구임원 위촉장 전달식(해명 백승기, 송정 이병권, 효송 노행식, 백암 김영권, 현암 권기석, 김진모, 안상휴, 영산 손병렬, 소운 이충희, 황일증 회원)과 감사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고액기부 감사패(레벨 1)를 안상휴 회원에게 전달하고, 신입회원 입회식(모형철, 장민호)과 21년 2학기 후보생 장학금 전달식(노행식 관명 장학금, 서울ROTC로타리클럽 장학금)을 진행했다.

3부는 송년행사로 생일 맞은 회원 축하(김진흥, 덕산 양진영)와 시상식(이사 안상휴, 김동수, 사무장 강수현), 행운권 추첨순으로 진행, 참석한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김대수 회장은 "2022년에도 더욱 발전된 서울ROTC로타리클럽이 될 것"을 약속하며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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