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21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 단행

ROTCNEWS 승인 2021.12.10 01:40 | 최종 수정 2021.12.10 14:03 의견 0

지난 12월 9일 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다.

국가관과 안보관이 투철하고 연합 및 합동작전 수행능력과 역량, 덕망 등을 고루 갖춘 우수자를 선발하는데 중점을 두었고,

능력과 전문성, 인품 및 차기 활용성을 고려하여 '국방개혁'과 '미래형 강군 건설'을 주도해 나갈 우수한 인재를 엄선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특정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지속적으로 비(非)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했다”고 말했다.

ROTC 군 장군 진급 현황

◆ 육군
* 소장 → 중장 : 1명
- 신희현(27기 한남대)
* 준장 → 소장 : 3명
- 김진철(30기 조선대)
- 최장식(30기 영남대)
- 이상렬(31기 창원대)
* 대령 → 준장 : 8명
- 주정운(29기 아주대)
- 김종탁(31기 안동대)
- 정상환(31기 조선대)
- 김종묵(32기 청주대)
- 장희열(32기 창원대)
- 강부봉(33기 동아대)
- 손상혁(33기 금오공대)
- 한기성(33기 단국대)

◆ 해군
* 대령 → 준장 : 2명
- 이상식(30기 부경대)
- 이창식(30기 한국해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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