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 비즈니스 클럽, 2023년 '비즈니스 박람회'성료!

김창현 승인 2023.04.19 19:25 | 최종 수정 2023.04.19 20:02 의견 1

대한민국ROTC 비즈니스 클럽(회장 김규동,30기/서울대,이하 알비클)이 지난 4월 18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몽블랑홀에서 '비즈니스 박람회'를 개최했다.


ROTC 동문만 참석했던 기존 틀을 벗어나 동문의 지인들까지 참석하여 초이스&인정(대표 장혜숙), (주)한국평가정보서비스(28기 정종석),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36기 고유환) 등 8개 홍보부스와 회원 10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리셉션, 국민의례, 집중발표, 개인소개발표, 행운권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모두가 기대했던 150만원 상당의 LED마스크는 55기 장석규 동문에게 돌아갔다. 참석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마스크를 협찬한 최원석(30기,부경대)골프회장은 다음 박람회때도 협찬할 것을 약속했다.

집중발표는 ▲법인의 절세전략(26기 황성하) ▲와이파이 보안솔루션 소개 및 영업(27기 김정희) ▲아트테그(36기 오중환)가 각 10분씩 발표되었고, 개인소개발표는 1분이 주어졌다. 예년과 다른게 개인소개발표를 전체로 하지 않고 소그룹을 나누어 발표했다. 사회를 맡은 옥광일 사무총장은 "참석한 100여명을 모두 기억할 수 는 없으니 함께한 20명이라도 기억하고 가자는 취지로 준비했다"며 기획의도를 설명했다.


"코로나 3년 반만에 알비클의 본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운을 뗀 김규동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번에 만족이 안되더라도 인내심과 적극성을 갖고 행사에 잘 참여하고, 거의 하루 2천명 정도 방문하는 알비클 밴드도 잘 활용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가 소신으로 여긴 '밀물은 반드시 온다. 그날 나는 바다로 나갈 것이다'를 인용하며 "인내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움직여서, 밀물이 들어왔을때 모두 바다로 나가 사업에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비즈니스 박람회 풍경 ◆

▲홍보부스 초이스&인정 장혜숙(왼쪽)대표와 최재혁 부대표
▲홍보부스 (주)애터미 고병희(왼쪽), 이현우 백조센터 팀장

▲홍보부스 (주)엠비트로 정원우(오른쪽)팀장과 동료

▲홍보부스 하이테라 커뮤니케이션 고유환(왼쪽 두번째) 이사와 동료들

▲집중발표 법인의 절세전략(26기 황성하)

▲집중발표 아트테크(36기 오중환)

▲집중발표 와이파이 보안솔루션 소개 및 영업(27기 김정희)

▲이번 행사를 진행한 알비클 집행부와 김규동(앞줄 가운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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