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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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6 14:06 | 최종 수정 2023.04.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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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4월 14일부로 2023년 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중장급 이하의 진급 선발과 주요직위에 대한 보직인사로서, 김호복, 김성민 육군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또한, 강현우 육군준장 등 7명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연합·합동작전 및 위기관리 능력을 갖춘 우수자 및 국가관이 투철하고, 품성 및 리더십이 우수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를 선발했다"며, "특히, 국방혁신을 통해 튼튼한 국방·과학기술 강군 도약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성과 자질을 구비한 우수인재 등용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의 도발에 즉각 대응 가능한 전투형 강군으로 육성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군사 전문가를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번 인사로 고현석(29기, 동아대) 동문이 중장으로, 김종묵(32기, 청주대)동문이 소장으로 진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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