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36기 총동기회, 장학기금 마련 총동기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ROTCNEWS 승인 2022.11.21 16:01 | 최종 수정 2022.11.21 20:02 의견 3

다시! 시작! 36기' 제9대 총동기회(회장 유지훈,원광대)는 지난 11월 11일 군산CC에서 전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된 동기생 15개팀이 모여 총동기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회 시작 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 36기 총동기회는 동기회 중점사업인 ‘36장학회’ 장학금 조성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동기생들의 활발한 참여를 통해 5백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모아 '장학기금 조성 릴레이 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또한 5대 박충용 골프회장이 이임하고 6대 임해철 골프회장이 취임하는 등 36기 최대 직능 단체인 ‘36골프회’의 회장 이취임식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36기 총동기회는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버스를 지원함으로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버스에서는 현역동기생들이 협찬한 푸짐한 주류와 음료로 이른 아침부터 동기들의 우애를 다지는 반가운 웃음과 얘기가 넘쳐났다.

36기 총동기회 유지훈 회장은 “9대 36기 총동기회가 많은 동기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 확대는 물론, 지속적으로 장학기금을 조성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ROTC 36기를 만들어가고 있음에 자긍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장학기금 조성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중인 유지훈(왼쪽)회장과 조석민 36장학회 사무국장


한편, 이날 대회는 개막을 알리는 시타와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각 팀별 라운딩을 시작했으며, 많은 동기들이 후원해준 상품과 기념품으로 유래없는 푸짐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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