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앤드림, 홈케어용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 출시

ROTCNEWS 승인 2022.11.08 14:15 의견 0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전문 기업 헬스앤드림(대표 고정심)이 홈케어용 초음파 마사지기 신제품 ‘돌시아(Dorcea)’를 출시했다.

▲돌시아 착용모습


컴퓨터, 스마트폰의 장시간 사용과 잘못된 자세, 과도한 운동 등으로 만성적인 통증을 겪는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마사지 관련 시장도 확대되고 있다. 기존에는 마사지라고 하면 중, 장년층 이상에서 주로 받는 것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2030 젊은 층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헬스앤드림은 성별과 연령대에 관계없이 두루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를 선보였다. 돌시아는 물리적인 마사지나 발열을 중심으로 하는 기존 제품과 달리, 저강도 맥동초음파(LIPUS) 기술을 적용해 신체 깊숙이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해 신체 내부를 마사지하고 불편함을 해소한다.

저강도 맥동초음파는 수 cm 정도 깊이의 심층까지 도달해 내부를 안전하게 자극하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심부 온도를 상승시켜 회복력을 증대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며, 혈관 자극을 통해 혈류량이 증진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휴대하기 쉬운 작은 크기에 웨어러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별도의 초음파 겔을 사용할 필요가 없이 장기간 사용 가능하게 개발된 전용 초음파 패드와 자석 탈부착식 구조로 개발되어 사용성을 확보하였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돼 경제적인 부담도 줄였다. 착용 후 일상 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추후 출시될 돌시아 앱을 통해 블루투스를 연결해 단계별 치료와 시간 등을 설정해 보다 편리하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헬스앤드림 판매사인 포커스 안태선(37기,세명대) 대표는 “돌시아는 집, 회사 등 원하는 곳에서 보다 편하게 통증을 케어하며 관리할 수 있는 휴대용 초음파 마사지기”라며 “손쉽고 편한 사용 방법으로 이용자의 편의에 맞춰 개발된 만큼 현대인들의 통증 관리와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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