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ROTC고양지회(회장 김지용,25기)는 지난 22일 백마회관에서 '2022 통일코리아 전국대회' 해단식을 가졌다.

▲고양지회 회원들이 통일코리아 전국대회 해단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해단식에는 김지용 회장, 이준호(26기) 수석부회장을 비롯하여 이상화(17기), 정영재(20기), 정종기(22기), 최재영(23기), 남기하(24기) 역대회장 등 집행부 및 가족 24명이 참석했다.

해단식에서는 ▲제1보병사단 및 제9보병사단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 ▲가족을 포함한 모든 동문들의 안보의식 고취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알차고 실속있는 전국대회 등 전국대회의 패러다임을 전환시키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평가했다.

김지용 회장은 해단식 인사말을 통해 “ROTC 정체성에 맞게 2022 통일코리아 전국대회를 기획하고 진행하여 모든 Rotcian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준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며, 이러한 원동력은 "역대회장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후원, 집행부의 희생과 솔선수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하고 성원해 준 동문들의 자발적 후원문화가 어우러진 결과다"고 말했다.

또한 고양지회의 강점과 저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고양지회 소개영상 제작, 13개 동호회 활동 배너 제작, 고양지회 재능봉사단의 적극적 활용(사회자, 대붓 퍼포먼스, 국악아카펠라 공연, 고양ROTC로파스합창단 등), 스토리가 있는 월남참전용사 소개 등을 준비해 준 행사 집행부에게 고마움과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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