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구ROTC,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참배행사 개최

ROTCNEWS 승인 2022.06.10 23:07 | 최종 수정 2022.06.10 23:13 의견 0

대한민국 ROTC 인천지구회(회장 백승금,22기/충남대)는 '6월 호국보훈의 달'과 대한민국 ROTC 창설 61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9일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1기 노규준 동문부터 52기 이호준동문까지 인천시 지구 동문 및 가족 200여명과 인천대 및 인하대 학군단 60여명, 송도고와 연수여고 주니어ROTC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진우(20기/인하대)ROTC중앙회 차기회장과 손재문(19기/영남대)상근부회장이 함께했다.

참배 행사는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백승금 회장과 한진우 중앙회 차기회장, 역대 회장단, 인천대 및 인하대 학군단 그리고 주이어 ROTC 대표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백승금 회장과 한진우 중앙회 차기회장이 추념사를 낭독했으며 주니어ROTC 대표가 헌시 를 낭송했다.

백승금 회장은 추념사를 통해 "역사를 반면교사 삼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ROTC 동문과 후보생, 주니어 ROTC 등 인천지역 장교 연합회원의 단합이 우리나라 안보에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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