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고양지회(김지용,25기)는 지난 4일 9사단 백마회관에서 "고양지회 역대회장 간담회 및 2022 통일코리아 전국대회" 추진경과 및 행사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역대 회장단과 집행부 인원들이 성공적인 행사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참석한 역대회장들은 ROTC중앙회 7년 연속 최우수지회인 고양지회의 활동사항에 매우 만족하며, 2022 통일코리아 전국대회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적극적인 행사 지원과 후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는 김지용 회장(25기), 이준호 준비위원장(26기), 박영호 TF장(28기), 이영석 수석국장(29기), 김재빈 체육국장(30기), 강윤중 사무총장((34기), 백종우 수익국장(36기), 옥광일 사무부총장(39기), 정희승 디딤돌기수연합 회장(44기) 등 집행부와 7대 최동환 회장(12기), 8대 이상화 회장(17기), 9대 이정희 회장(19기), 10대 정영재 회장(20기), 11대 정종기 회장(22기), 12대 최재영 회장(23기), 13대 남기하 회장(24기)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다.

▲역대 회장 수치

특히 10대 정영재 회장(20기)이 통일코리아 전국대회 후원회장을 맡아, 역대회장들의 구심점이 되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 했다.

김지용 회장은 "귀한 시간 함께 해주신 역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한뒤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내실있게 준비하여 전국의 모든 ROTC 동문들의 화합의 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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