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봉사단, 산불피해 이웃돕기 특별모금 '만원의 행복'

ROTCNEWS 승인 2022.04.03 16:35 | 최종 수정 2022.04.03 16:39 의견 0

대한민국 ROTC중앙회 봉사단이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만원의 행복' 모금 행사를 실시했다.

▲좌측부터 염승희(41기) 봉사단사무차장, 강경태 34기 총동기회장, 김석현(28기) 봉사단장, 김한근(24기) 강릉시장, 김평기(24기) 봉사단 명예단장, 이현재(34기) 봉사단 편집차장, 강현숙 복지국 국장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한 사람의 백걸음보다 백사람의 한 걸음"이란 취지로 1만원 릴레이 모금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442걸음 596만원이 모금되었다. 여기에 봉사단에서 404만원의 기금을 후원, 총 1,000만원을 강릉시청(김한근(24기) 시장)에 전달했다.

9기~60기까지, 38개 기수가 참여했으며, 특히, 34기(106명) 40기(40명) 28기(30명,중앙지회) 29기(28명) 50기(13명) 56기(8명) 중앙문무축구단 전단원(30명) 경희대21기(21명) 경희대축구단(20명) 대구한의대34기(20명) 부자참여(김종환13 김수학44) 가족전원참여(이병주34,4인)로 모금 활동이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자리메김하게 됐다.

후원금은 강릉시청을 통해 동해쪽 이재민 및 피해가구 분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는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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