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문화 교류와 이색 테마여행을 통해 차별화된 관광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이앤디알(대표 류현석,21기/숭실대)이 중화권 전문 여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 회사는 Inbound(외국인 유치)와 Outbound(내국인 해외 여행)를 모두 아우르는 종합여행사로, 특히 오토바이 라이딩 투어, 백두산·압록강 일주, 중국 문화·예술·체육 교류 프로그램 등에 특화돼 있다.

▲백두산 천지를 배경으로 서 있는 류현석 동문[사진=(주)케이앤디알]


◆테마가 있는 여행, 단순 관광을 넘다
(주)케이앤디알의 핵심 역량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선 체험형·교류형 테마여행 기획력이다. 학생 및 학교 간 교류는 물론, 예술단·체육단 파견 및 경연대회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외교의 민간 채널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국내 오토바이 애호가들 사이에서 “로망”으로 불리는 ‘백두산-압록강북로 오토바이 투어’는 (주)케이앤디알만이 가능한 대표 상품이다. 국제면허로 운행이 제한되는 중국 현지 도로 사정상, (주)케이앤디알은 현지에서 합법적인 임시면허 취득을 대행해 참가자가 직접 운전할 수 있도록 한다.

▲만리장성을 바라보고 있는 투어 참가자들[사진=(주)케이앤디알]


◆ 7차례 성료된 라이딩 투어… 1,200km의 압도적 여정
코로나 이전까지 총 6차례 진행된 투어는 북경 만리장성(1차), 위해 해안도로(2~4차), 백두산·압록강 루트(5~7차)를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2025년 하반기(8~10월)에도 연속 진행이 확정됐다.

총 거리 약 1,200km를 달리는 압도적인 스케일은 물론, 역사문화 탐방과 자연경관 감상, 현지 교류 활동이 결합된 복합 관광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백두산 인근 항일유적지와 독립운동지대를 연결한 "독립군의 길" 테마는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휴게소에서 출발전 기념사진[사진=(주)케이앤디알]


◆ 중화권 전담 네트워크… “이 시장은 우리가 주도합니다”
㈜케이앤디알은 강원도와 수원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여행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중국 전역 13개 단체 및 협회와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모객과 실행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중화권 전문 플랫폼을 갖추고 있다.

류 대표는 중한우회협회 한국 유일 고문으로 활동 중이며, 팀원 대부분이 중국 유학 및 현지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원어민 수준의 어학 역량과 문화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어, 외국인 대응에서도 강점을 발휘한다.


◆ “단순 여행은 지겹다”… 오토바이 + 역사 + 문화 = 새로운 기회
류현석 대표는 “한국의 오토바이 등록 인구 약 20만명 중, 1%인 2천명 이상이 해외투어를 희망하고 있다”며, “이들이 원하는 백두산 라이딩, 항일 역사 탐방, 압록강변 문화 체험을 직접 실행할 수 있는 유일한 채널이 케이앤디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오늘의 문화는 내일의 경제'라는 말을 인용하며 " 경제가 중증에 빠졌을때는 문화의 묘약으로 처방해야 한다"며 "저희와 함께 Theme기 있는 여행을 떠나보지 않으시겠습니까?"라고 말했다.


◆◆◆ 테마 교류·라이딩 투어 관련 제휴 및 참가 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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