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고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힘입어 시그니처 메뉴 ‘와퍼’를 20년 전 가격으로 제공하는 ‘와퍼 3900’ 프로모션을 다시 한 번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단 5일간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일부 매장 제외) 진행되며, 대표 인기 메뉴들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기존 7200원에 판매되던 와퍼와 불고기와퍼는 각각 3900원에, 치즈와퍼는 기존 7800원에서 4500원으로 할인된다. 세트로 구매 시에는 4300원이 추가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와퍼 3900’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반응에 진심으로 응답하고자 기획되었으며, 프로모션 비주얼에도 소비자가 기존 가격을 과감히 지우고 3900원을 써넣은 듯한 위트 있는 표현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