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ROTC 총동문회, 미국 A&M 텍사스 연수 후보생에 장학금 전달

ROTCNEWS 승인 2022.12.22 16:15 의견 0

한양대학교 ROTC 총동문회(회장 전영수,25기)는 12월 22일 에리카캠퍼스 학군단장실에서 추호영학군단장, 전영수 32대 총동문회장, 구천우 사무총장 그리고 송재경 33대 총동문회장 김자운 사무총장, 학군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A&M 텍사스 연수 후보생으로 선발된 문성윤(62기)후보생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영수 회장(우측 둘째)과 문성윤 후보생(우측 세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미국 A&M 연수참가단 후보생선발은 ROTC 중앙회에서 전국 각 학군단의 추천을 받아 80명이 선발 되었으며 3주간의 일정으로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18일가지 미국으로 연수를 다녀 오게 된다.

한편, 전영수 회장은 "63기가 될 예비 후보생(행당캠퍼스 8명, 에리카캠퍼스 13명)들이 12월 26일 괴산의 육군학생군사학교로 기초군시훈련을 받으러 입소한다"며, "ROTC 지원율이 현격하게 낮아져서 행당과 에리카 캠퍼스에 각각 할당된 22명의 인원에 크게 못미치고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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