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충북대ROTC총동문회, '2022년 정기총회 및 동문회장 이·취임식' 개최

ROTCNEWS 승인 2022.12.04 14:38 의견 0

재경충북대 123ROTC 총동문회(회장 정종일,21기)는 지난 12월 2일 서울 피에스타 귀족 강남점에서 2022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왼쪽부터)홍기선 취임회장, 노행식 중앙회 선임수석부회장, 정종일 이임회장이 동문회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는 식전행사, 1부 정기총회, 2부 동문회장 이·취임식, 3부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ROTC 중앙회 노행식(21기) 선임수석부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4기 윤재호 고문을 포함한 동문 가족들이 축제같은 송년행사를 함께하며 8대 정종일 회장이 이임하고 9대 홍기선(23기) 회장이 취임했다.


홍기선 취임회장은 3년여 동안 총동문회를 이끈 정종일 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를 표한후, ONE-TEAM을 강조하며, "3 One (One voice, One team, One more person)을 모토로 삼아 2023년을 활기차게 시작하는 9대 집행부를 구성했다"며, "더욱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젊어지는 재경 충북대 총동문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유범상(34기)신임 사무총장도 "한걸음씩 나아가는 동문회의 작은 디딤돌이 되고자 한다"며 "ROTC의 명예와 자부심으로 진심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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