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ROTC 40기, 임관 20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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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30 17:19 | 최종 수정 2022.11.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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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ROTC 40기 총동기회는 지난 28일 더케이호텔에서 '임관 20주년 기념행사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박식순(19기/서울대) 중앙회장과 진철훈(14기/한양대) 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최동혁(26기) 단국대ROTC총동문회장, 김석현(28기/서울대) 중앙회봉사단장. 김규동(30기/서울대) 알비클 회장, 그리고 30기 이보연(경기대) 회장부터 50기 김대환(충남대) 차기회장까지 기수별 총동기회 회장단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장민호(경희대) 3대 회장이 이임하고 조재범(단국대)4대 회장이 취임했다.
동문 및 가족 200 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재범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동문 선후배 및 가족에게 감사를 표한 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인의식을 가진 동기회를 만들것"과 "각 각교 동기회장을 중심으로 연락 안되는 동기들을 찾아 연락망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임관 20주년을 맞이한 40기 2002년 2,953명이 소위로 임관했으며, 2016년 7월 2일 총동기회가 창립되어 조진환(대구대) 초대회장을 시작으로 2017년 손경고(동의대) 2대 회장, 2019년 장민호 3대 회장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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