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기 이하의 젊고 열정 넘치는 ROTCian들이 함께하는 ROTC비지니스연합회(회장 이성민,42기/동아대)가 지난 10월 20일 대방동의 볼링장에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36기부터 55기까지 14명의 동문들이 모여 볼링을 함께하며 쉴새없이 웃고, 떠들며즐거운 친교의 시간을 갖고, 이후 간단한 맥주 파티로 마무리 했다. 4개팀으로 나누어 진행된 볼링 경기에서 2게임 합산결과 장민호(40기),최혁준(45기),박정렬(48기) 조가 종합점수 636점으로 1등을 하여 고기세트를 선물로 받았다.

이성민 회장은 "아직은 비록 소수지만 다양한 기수에서 비지니스 상생을 위한 단합대회 개최로 같이 땀흘리며 좀 더 친목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다양한 시도를 통해 비지니스 기회를 마련하고, 친목과 상생의 정신으로 윈윈하는 알비연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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