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경기광주지회(회장 최대규, 28기/창원대)는 지난 8월 6일 경기도 퇴촌의 천진암계곡(신선계곡)에서 1기 이수남 동문부터 33기 김해묵 동문까지 모여 하계모임을 갖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 회원들이 힘차게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캠핑카 사업을 하는 강봉구 동문이 캠핑카를, 포크레인 사업을 하는 박민서 동문이 미니버스를 지원하고 ROTC 모자까지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덕분에 참석 동문들은 간만의 모임에 코로나도 잠시 잊고 족구, 계곡수영, 그리고 능이백숙으로 이어지는 몸보신 까지 할 수 있었다.

최대규 회장은 "코로나 대유행으로 침체된 지회를 오프라인 모임으로 다시 활성화해 동문들과의 화합과 단결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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