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5일 60기 총동기회가 ROTC 명예의 전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상윤회장이 동기회그를 흔들고 있다.

코로나19로 60기 대표자 21명이 참석했으며 박식순(19기) 중앙회장과 강박운(21기) 선임수석부회장, 손재문(19기)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진, 21기·39기·48기, 전남대 회장단이 축하했다.

이상윤 회장이 취임했으며 이승재 부회장, 김태원 대외협력국장 등 집행부 임원이 신고식을 가졌습니다.

이상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눈 한 번 깜빡이면 새로운 문물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 속에서, 든든히 뒤를 받쳐주는 선배님들과 ROTC 중앙회라는 기관이 있어 감사하다"며,

"각자 다른 길을 가고, 다른 삶을 살게 되겠지만, ROTC를 선택한 이상 시대를 선도하는 사람이 되어, 쉬운 선택과 옳은 선택이 있을 때, 언제고 옳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장교이자, 자랑스러운 후배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60기 창립총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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