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ROTC 36기 총동기회는 지난 2월 17일 총동기 회비납부 EVENT로 학군단별 단체 시상 및 개인별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다시! 시작! 36기' 라는 슬로건을 내건 36기 제9대 총동기회장 유지훈 회장과 집행부는 코로나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동기들을 위한 첫 행사로 총동기 회비 납부 이벤트를 실시했다.

작년 총동기회비 납부인원 대비 1개월 만에 120% 초과 달성을 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총동기회에 보내준 애정과 관심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의미로 총동기회비 납부 인원을 대상으로 추첨 행사를 실시했다.

학군단별 총동기회비 납부 인원이 가장 많은 순서대로 원광대, 동국대, 충남대가 단체상을 수상했으며, 개인별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쿠폰 25명과 커피쿠폰 50명 등 동기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유튜브를 통한 생방송으로 추첨 이벤트를 진행, 공정한 행사 진행과 비대면을 통한 동기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36기 총동기회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총동기회비 납부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는 평이다.

유지훈(원광대) 총동기회장은 "36기 총동기회가 코로나19를 극복하며 동기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겠다"며 "전국 각 지회 및 직능별 동기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총동기 회비납부 EVENT 추첨식은 대한민국 ROTC 36기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vXDXq_ii0VwDQ403fHHtxQ/videos) 에서 다시 볼 수 있다.

한편, 다가오는 3월 6일에는 총동기회 주관 '36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대전 국립 현충원 참배 및 골프대회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36기 동기들이 삼삼오오 모여 야구, 라이딩, 등산 등 지회/직능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ROTCian으로서의 자부심과 36기 동기들이 하나임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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